마케터늬우스 · N.191 · 한국 · 사례
봉화군 주무관이 사비로 산 타임스퀘어, 한 줄은 광고 거부
급상승 · 모멘텀 78 · 시작 2026-08-13 · 대표 게시물 51만회
봉화군 SNS를 맡은 27세 주무관이 사비 32만 9천 원으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하루 사서 "봉화사과 맛있지만 광고 안 합니다" 한 줄만 띄웠어요. 뉴욕 행인이 아니라 국내 피드를 겨냥한 기획이고, 인증 게시물이 좋아요 8,800개, 다음 날 후속 릴스가 조회 50만을 넘겼죠.
편집국 팁
타임스퀘어 하루치가 32만 원이라는 사실보다, 살 수 있는 자리에 홍보 문구를 안 넣은 판단이 이 건의 핵심이에요. 광고를 광고라고 안 부르는 카피는 이미 흔하지만, 매체비를 쓰고 제품 자랑을 지운 사례는 드물어요. 예산이 작을수록 문장 하나에 다 걸어야 하고, 그 문장은 자랑이 아닐 때 멀리 가요.